[Windows] 윈도우 11 초기 설정 및 팁

Published: 2021-12-14 by 놀이터흙이제맛

개요

CPU 구리면 설치도 못하는 윈도우 11 초기 설정 및 팁 등을 정리함.

설정에서 시스템 > 멀티태스킹 > 창 끌기 > 작업 표시줄 단추를 마우스로 가리킬 때 앱이 속한 끌기 레이아웃 표시 체크 해제.

두 창을 맞춤상태로 했을 때의 그룹이 표시되는 기능인데, 켜두면 같은 앱을 여러 창으로 띄웠을 때 가끔 win + 숫자키가 먹통되는 버그가 있음.

최근 업데이트에서 '작업 표시줄 앱 위로 마우스를 가져갈 때, 작업 보기에서, Alt + Tab을 누를 때 내 스냅된 창 표시'로 바꼈고, 체크 상태라면 win + tab, alt + tab에서도 창 그룹이 표시된다.

다른 언어는 모르겠으나 한국어로 설치된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입력 언어 전환'키와 '자판 배열 전환'키가 지정돼 있다. 문제는 얘네 때문에 특정 키 조합ctrl + shift + 0이 안먹는다.

설정에서 '고급 키보드 설정'으로 검색해서 진입한 뒤 '입력 언어 바로 가기 키' 클릭:

그리고 다음처럼:

'자판 배열 전환'을 할당 해제하면 됨. 여기까지만 해도 ctrl + shift + 0은 잘 작동한다. 찝찝하면 '입력 언어 전환'도 꺼버리자.

Windows 10에선 그냥 space 누르면 됐는데 이제는 alt, esc, 아래 방향키를 순서대로 하나씩 눌러야 한다.

start "" "C:\전체경로\파일이름1"
start "" "C:\전체경로\파일이름2"
start "" "C:\전체경로\파일이름3"

이런식으로 드라이브부터 시작하는 전체경로를 작성한 뒤 bat 확장자로 저장한다. 그리고 이 bat 파일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됨.

파일 탐색기(File Explorer)에서 alt + f, w를 누르고 위 방향키↑로 텍스트 문서를 고른다.

작업 관리자ctrl + shift + esc에서 Windows 탐색기 혹은 explorer를 찾아 종료시킨다. 이렇게 하면 작업 표시줄이 사라지는데, 작업 관리자 창에서 새 작업 실행을 누르고 explorer를 입력하면 다시 나타난다.

show me the money
ｓｈｏｗ　ｍｅ　ｔｈｅ　ｍｏｎｅｙ

윈도우를 쓰다보면 어느 순간 이렇게 글자간 간격이 너무 넓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문자 너비'가 '반자'에서 '전자'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되돌리려면 문자 너비 변경 단축키 alt + \=를 누르거나, 트레이 근처에 있는 입력 언어 표시줄에서 변경하면 된다.

OS, 시스템(기기), BIOS, CPU, 메인보드, 메모리 등의 버전/모델명/제조사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음.

명령 실행 창win + r에서 MSINFO32 입력하면 됨.

Get-AppxPackage *microsoft.549981C3F5F10* | Remove-AppxPackage

10에서 11로 넘어오며 추가/변경된 것만 정리함. 윈도우 10 게시글 링크

alt + f 혹은 shift + 우클릭: 파일 탐색기의 구 컨텍스트 메뉴를 활성화한다. Windows 10부터 추가된 새 컨텍스트 메뉴에서 '추가 옵션 표시'를 누르는 것과 같다.
Numpad Plus: 사이드바에서 모든 하위 디렉터리 펼치기
Numpad minus: 사이드바에서 모든 하위 디렉터리 접기
alt + p: 미리보기 패널 열기

가변 항목:

Autohotkey로 확장한 키 조합: